3.11 돈에 혈안된 코레일 '안전은 옵션 돈내라’

3월 11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청와대 말 한마디에 압수수색.. 증거조작 ‘윗선’ 밝혀야
국정원의 일요일 ‘기습사과’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한 검찰수사”를 지시하자마자 검찰이 국정원 강제수사에 나섰다.

-시민단체 “의료민영화 6.4선거 쟁점 부각시킬 것”
어제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이어 오늘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삼성서비스 센터 잇단 폐업.. “노조 파괴 위한 위장책”
삼성자본이 노조 활동이 활발한 부산 해운대센터를 포함해 3곳의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전격 폐업하기로 해 노동계가 “노조탄압을 위한 표적 폐업”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정부 개인정보 종합대책.. 알맹이 빠진 ‘재탕 미봉책’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소비자입장을 고려한 처벌강화, 손해배상 등은 쏙 빼놔 이전 대책들을 짜깁기한 ‘재탕 미봉책’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밀양서 탈핵으로”.. 후쿠시마 3주기 311명 탈핵선언
후쿠시마 사고 3주기를 맞아 밀양송전탑 대책회의가 오늘 밀양송전탑 공사 반대를 위한 311명 공동행동을 선포했다.


2.[고발리포트] <슬로우뉴스> 고발리포터 결합.. 돈벌이 혈안된 코레일 고발
새로 합류한 슬로우뉴스의 써머즈 씨가 보안서비스를 수익창출에 악용하고 있는 코레일의 행태를 알아본다.


3.[고발리포트2] 국민리포터 참여 늘어.. 국정원 ‘꼬리자르기’ 고발오주르디가 ‘간첩사건’ 증거조작 파문으로 지난 일요일 반짝 사과문을 발표한 국정원의 꼬리짜르기 구태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