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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퇴진’ 지식인 선언?…김홍걸 “최후의 발악” ‘320 지식인 선언’ 이름 올린 김문수·김진태·심재철.. “그런 기준이라면~” 패러디 등장
승인 2018.10.26 16:00:23수정 2018.10.26 17:00:21
▲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 준비위원회가 등장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같은 당 김진태, 심재철 의원 등이 참여했다. 320명 중 132명의 명단은 공개된 상태고, 나머지는 ‘보안상의 고려’로 발표되지 않았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26일 선언문을 발표했는데 ▶ 남북군사합의서 비준 즉각 철회 ▶ 대북제재 국제공조 동참 ▶ 종전선언 연내 추진 즉각 중단 ▶ 특별재판부 설치안 철회 ▶ 탈원전 정책 추진 즉각 중단 등을 담고 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지식인의 침묵이 좌익 급진주의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국가 파괴에 조력함을 통감한다”고 밝히고는 “자유파괴 국가파괴 주범 문재인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보수언론인 정규재 씨가 발행인으로 있는 <펜앤드마이크>가 공개한 ‘지식인 선언’ 참여자 일부 명단은 아래와 같다.
▲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들. <사진제공=뉴시스>
320지식인 명단(일부)
이들의 요구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SNS에 “이런 걸 두고 ‘최후의 발악’이라고 한다”며 “수구세력의 종말이 다가왔다는 뜻이니 오히려 반가운 일”이라고 적었다.
그런가하면 김문수 전 지사와 김진태, 심재철 의원이 ‘지식인’에 이름을 올린 데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그런 기준이면 나도 절세미인”, “김문수 심재철 ㄱ진태가 지식인이라면 나는 칸트” 등의 패러디가 잇따랐다.
오호~신고 | 삭제
와!신고 | 삭제
어디..박제라도 좀 해두자구요. ㅋ신고 | 삭제
대통령은 군대에서 제일 높은 별 다섯개 짜리입니다.신고 | 삭제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7년 8월 기준 한국의 자영업자는 모두 569만 7,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674만 명)의 21.3%. 이 중 직원이 한 명도 없는 자영업자가 10명 중 7명꼴인 413만 7,000명. 자영업자의 3분의 2 이상이 피고용인이 없는 상태에서 인건비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보긴 어렵다. [출처 : KOSIS 국가통계포털, 종사상지위별 취업자]신고 | 삭제
배신자들변절자가수두룩하구만 난무식자지만당신들지식인이생각하는게 나무식자보다못하니 임진왜란때 윤두수같은인간으로본다신고 | 삭제
참으로 . . . 허접하네. . 유튜브도 대표냐 ???신고 | 삭제
이놈들아 너희들은 독재정권에서 호의호식 한 놈들이구나신고 | 삭제
쥐食人 320마리.신고 | 삭제
주체사상교 맹신도 주사빨 정권의 메국행위를 보고도 분노할줄 모르는 지식인은 지성인이 아니다.진작에 일어설 것이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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