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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입시와 학칙적용 과정 등에 있어 특혜 의혹이 불거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올여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승마 대회중 가졌던 언론 인터뷰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승마전문 매체 호스포인트TV의 기자는 두 차례 경기를 마친 정유라씨에게 경기 내용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대해 정씨는 “몇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말이 어리고 훌륭해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이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정유라씨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듯 답하지 못하자 옆에 있던 코치로 보이는 중년 외국인이 답한다.
기자는 다시 정씨에게 도쿄 올림픽에 대해 묻고, 정씨는 “올림픽은 승마선수에게 꿈”이라며 출전 의지를 피력하며 인터뷰를 마친다.
지난 8월30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현재 7천3백여 조횟수를 기록중이나, 정유라씨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만큼 접속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가 메인토픽은 아니지만 저렇게 해외생활 많이하고 돈 많이쓰는애가 영어가 저 수준이라니 지엄마 닮아 언어장애가 있구만신고 | 삭제
못 알아 들을 때 표정 일그러지는 거 ㅋㅋㅋ 대박신고 | 삭제
생긴건 무수리 타입인데 구린돈으로 방이 20개 하녀가 10명랴..난 이쁘게나 생긴줄 알았네 탁신고 | 삭제
나이가 20살이라는데 40살로도 보겠네 넙대대 큰바위 얼큰이에 분위기 묘하고 괴하네신고 | 삭제
참 좃같이 생겼네 닭장에 살면 어울리겠다신고 | 삭제
그래~ 말이 비싼건데~ 문제 없어야지~~ 티코하고 람보르기니하고 경주하면, 누가 운전을 해도 람보르기니가 우세 한거니까~ "못돼먹은 유라씨" 만들어서 나와도 되겠네~ 닮았다~ 옛말에 사람 밑에 사람없고, 사람 위에 사람없다랬다. 니들이 어느정도만 조용히 살았으면, 이렇게 거론될 인물이 아니지~~~ 얼마나 갑질을 하고 다녔으면 이지경까지 왔겠냐... 한심한것들아~신고 | 삭제
말이 힘들겠다신고 | 삭제
엄마랑 똑닮아 몬생겼네 ㅋㅋ 정정당당하게 살아라 스포츠맨쉽모르냐?신고 | 삭제
진짜 닮았다 딸이란 얘기가 있던데...신고 | 삭제
권력놀이 좀 더 하고싶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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