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 전 실장을 비롯해 최씨의 최측근 차은택, 고영태,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등이 출석했다. 하지만 이번 국정조사의 핵심증인인 최순실 일가는 전원 불참했다. 이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은 불출석 증인 10명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고발뉴스는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트위터 등을 통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2차 청문회를 생중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