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확인해준 한가지 ‘기춘대원군’의 실체

자꾸 세월호 기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사람들 말대로 당분간 시끄럽다 잠잠해지는 과정일까봐 두렵습니다. 저는 잊지않겠습니다. 계속 후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이런분위기로 월드컵까지 더해지면...그사람들이 바라던 바가 이거아닐까요? ㅠ신고 | 삭제

부정선거로 대통년댓으니 어차피 이름뿐이고 실제 대통령은 그 모든것을 조정한 김기춘 아니었던가?신고 | 삭제

멀리 고국에서 원칙과 신뢰를 내세우며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을 보며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김기춘씨를 비서실장으로 앉히면서 염려하였습니다.
고국에 들어온 지금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게 만들었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경악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내 자녀 내 가족이 그 지경이 되었다면 어떻게 그런 악들을 행할 수 있을까? 날마다 분노하며 슬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내용과 같이 박근혜 대통령은 정권을 맡아 운영할 능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지금 일상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고통하고 있습니다. 자신 없으면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인사에 얼마나 지역 편중이 심한지...관피아 ...수많은 피아들...대통령 입으로 나온 말들...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소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시민의 힘은 대단합니다.
안대희도 사퇴하게 만들고...수많은 자원 봉사자님들...고맙습니다.
끝까지 마음을 합하여 난국을 타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소중한 분들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언론 고맙습니다.신고 | 삭제

지금 월드컵이 문제냐고요....나라가 개판인데...김기춘,박근혜! 어디 갈데까지 가봅시다!신고 | 삭제

기춘이가 젤 바라는 게 사람들이 월드컵이나 선거로 세월호를 잊는 것입니다 절대 우리는 잊어선 안됩니다 이런 시국에 세상이 이토록 조용한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얼마전 대학생 몇이 청와대 앞에서 박정권사퇴를 주장하다가 공안에 끌려가는 걸 보긴 봤는데 대학이 너무 조용하네요 저희가 대학다닐 팔십년대에 이런 일 있었으면 다들 수업거부하고 거리로 나왔을텐데 요즘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만 하느라 그런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나봐요 어른들은 세상 살기 팍팍하다보니 분기탱천해도 묵묵히 일하고 살 수밖에요 기춘이도 그 점을 노리고 어찌 넘어가겠지 하고 있겠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또 개누리당 찍겠죠 대한민국이 어찌 되려고 이럴까요?신고 | 삭제

늑대든 그 어떤 맹수든 무서워 말고 끌어 내. 사건 조사좀 하자는 데...다들 마지 못해서라도 응하는데 저 치는 죽어라고.피해갈려고 버둥대고 있나.신고 | 삭제